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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 -

간식 추천 Dole 후룻팝 아이들이 좋아해요

 

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면서 아이들이 냉장고를 하루에도 수십번 열었다 닫으며 간식을 수시로 꺼내먹는데요. 우유 , 음료수 , 아이스크림을 엄청 찾는 아이들이라 간식비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. 마침 가족이 DOLE 후룻팝을 애들 먹여보라고 사줘서 먹여보고는 간식 추천해줄만 하겠다 싶었어요.
DOLE 후룻팝은 알고보니 망고팝, 오렌지팝, 파인애플팝, 애플팝, 피치팝으로 다섯종류의 맛이 있더라구요.




그 중 제가 접하게 된 간식 추천으로 말씀드릴만한 DOLE 후룻팝! 오렌지, 망고, 파인애플 세가지를 보여드릴께요. 겉 상자만 봐도 과즙100% 그대로의 상큼한 느낌이 물씬 들어서는 입에 침이 스읍 고이는 느낌적인 느낌. 한 상자당 8개입씩 들어있었어요.
한 개에 62ml의 용량으로 아이들 한번씩 주기가 좋게 잘 나와있어서 더욱이 간식추천해주기 괜찮겠다 싶었답니다.



DOLE 후룻팝은 두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잘 흔들어서 냉동실에 넣고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방법과 컵에 얼음을 담아서 주스로 부어 먹는 방법이 있어요.


제가 받았을때는 얼어있지않은 주스상태의 DOLE 후룻팝이었는데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냉동판매도 하나봅니다.



DOLE 후룻팝 세가지맛을 다 까서 같이 놔봤는데 모양이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작은버전처럼 삼각형 팩 으로 되어있었어요. 미니미한 사이즈라 아이들이 잡고 먹기에도 부담 없어보였고 특히나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이 되었답니다.




옆부분에는 먹는 방법을 잘 알아볼 수 있게 적혀있는데
세가지 맛 한손에 다 들어도 귀여울 정도로 작아요.
주스로도 먹지만 주스보다는 아이스크림처럼 얼려먹는걸 많이 추천하더라구요.



상단부분에 점선모양이 있는데 저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주스처럼 따라먹던지 얼려서 쭉 밀어올려 먹던지 할 수 있어요. 유통기한도 잘 보이는곳에 적혀있어 먹기전에 한번씩 보기 좋아요.



집에 가위가 안들어서 점선부분 못자르고 제일 윗 부분 겨우 잘라 아이스크림처럼 DOLE 후룻팝 파인애플맛을 먹어보았는데 과일 파인애플 그냥 그 자체였어요.
탄산음료에 들어있거나 과일음료에 들어있는 그런 인공적인 파인애플맛이 아닌 진짜 파인애플 갈아서 집어넣는 그 자체로 느껴져 좀 더 건강한 느낌도 들고 아이들도 시원하게 잘 먹어서 아이스크림 따로 사줄 필요가 없이 좋았습니다. 이 외에도 오렌지맛과 망고맛도 먹어봤는데 마찬가지로 과일 그 자체예요. 그렇다고 단맛이 없거나 하지도 않아서 과일별로 안먹는애들도 부담없이 즐기며 먹을 수 있었어요. DOLE 후룻팝 정말 아이간식으로 추천해도 괜찮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.

 


저희 애들은 파인애플, 오렌지, 망고순으로 좋아하더라구요. 다 먹으면 다음번에는 애플팝, 피치팝도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.